에코델타시티 대방엘리움 보도자료4

작성자
준*
작성일
2025-02-03 10:34
조회
64
부산에서 동쪽에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주축인 해운대가 있다면 서쪽은 에코델타시티가 있지요. 명지신도시도 좋지만 이미 14년차 아파트단지도 있기에, 아무래도 미래에는 더욱 새로운 에코델타시티가 부산의 서쪽 최고의 주거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에코델타시티의 좋은 자리에 대형 평면 위주로 지어질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분양은 성황리 종료될 것이라 봅니다. 최근 모델하우스 가서 어떤가 봤는데, 서비스면적을 상당히 많이 적용해 실사용면적을 드넓게 갖추기도 했더군요.” (부산 명지동 D모 공인중개업소 대표)

“에코델타시티가 좋은 곳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그동안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서 대형 주택형 안 나오나 기다렸어요. 그런데 이번에 전용 110㎡ 이상 중대형 주택형 아파트가 분양한다길래 모델하우스에 와봤어요. 분양가 보고 사람에 따라서 비싸다 느낄 경우도 있겠지만, 무척 많은 프리미엄(시세차익) 기대 중인 사람이라 그럴 것이라고 봐요. 강서선 도보권에 좌우로 물길이 있는 입지 그리고 서비스로 더해질 추가 면적이 많단 점에서 저는 만족합니다. 귀가해 배우자와 상의 거치겠지만 저는 웬만해선 청약접수합니다.” (모델하우스 입구서 만나 질의한 청약의향자 J모 씨)

최근 수년간 많은 사람들이 분양받기 위해 몰렸고 결국 상당히 큰 숫자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부산 서부권 인기의 택지 에코델타시티. 이런 에코델타시티에 대방산업개발이 대형 평면으로 구성한 아파트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를 공급한다.

서쪽의 평강천과 동쪽의 맥도강이 사이에 위치한 입지 때문에, 저층 등 일부를 뺀 다수 세대가 강 조망이 가능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11개 동, 전용면적 119㎡ 총 470세대로 조성된다.

470가구 모두 119㎡의 전용면적이나 평면의 모양이 다르다. D형은 탑상형(타워형) 평면이며 다른 주택형은 모두 판상형의 평면이다. 470가구를 개별 주택형에 따라 구분할 경우 ▲119㎡A 60가구 ▲119㎡B 130가구 ▲119㎡C 60가구 ▲119㎡D 220가구이다.

최상층을 제외한 일반 주택형 분양가는 7억3007만-9억1648만원이며, 다락이 포함된 최상층 주택형 분양가는 10억2467만-11억9488만원이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견본주택 내 119㎡A형 모델룸의 주방/식당 및 거실. (사진=이준혁 기자)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공사현장. 남→북 구도로써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미래 기대되는 계속 발전하는 도시 ‘에코델타시티’

부산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낙동강 서부 지역인 강서구는, 부산 전체 면적의 4분의1에 달할 만큼 드넓은 면적을 지녔다. 그래서 1989년 강서구 신설 이래로 꾸준히 개발이 시도됐고, 명지국제신도시 및 명지오션시티를 필두로 신호주거단지, 지사과학단지, 강서성산지구 등이 개발되어 강서구의 인구수는 대폭 증가했다.

결국 이같은 인구수 증가로 인해 지난 22대 총선 때는, 인접 지역인 북구과 합치지 않고 부산 강서구만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등장하기도 했다. ‘부산 북·강서 갑/을’이 아닌 ‘부산 강서구’ 선거구의 신설이다. 공항과 농경지 그리고 창고와 소규모 공장이 즐비하던 강서구가 서서히 사람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하는 중이라는 방증이다.

전술한 택지가 택지 내 일부 빈 땅을 빼고는 개발이 완료된 상황에, 현재는 에코델타시티가 대저역 인근의 대저공공택지와 사실상 강서구 유이(有二) 택지다. 이는 에코델타시티의 북쪽 경계인 제2남해고속도로지선의 북쪽에 있는 김해국제공항과 주변 때문이다. 공항의 서쪽에 ‘제2에코델타시티’의 계획이 있지만, 그린벨트 해제가 되지 않아 향후 언제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 알 수 없다.

직접 공사 현장에 가서 살핀 에코델타시티의 현재는 초기 분양 단지의 입주 완료 그리고 여기저기에서의 공사 진행이다. 지난해 입주를 마친 두 단지(‘호반써밋스마트시티'(‘24.3 준공, 526세대), ‘에코델타스마트시티수자인'(‘24.6 준공, 554세대)) 외에는 ‘공사판’이었는데, 이는 미래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라는 좋은 의미로 치환될 수도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인구수 7만6000여명(예정)을 수용할 미래 서부산 생활권의 핵심 주거지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별 블럭 내의 아파트 준공은 다소 늦을 수도 있지만, 에코델타시티의 ‘도시’로서의 완성은 오는 2028년을 목표로 한다. 이는 한국수자원공사 및 부산도시공사를 양대 축으로 하는 지역 개발은 물론,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도 포함되는 완벽한 완성의 시기다.

주거지구가 아닌 상업지구 및 업무시설 등의 민간참여도 에코델타시티 발전에 중요한 요소다. 현 상황은 꽤 긍정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9만9000㎡ 부지를 이미 매입한 상태이며, 2027년 개장을 목표로 ‘부산프리미엄아울렛(가칭)’을 개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토지 매입비를 포함 7000억원 가량 투입예정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에코델타시티가 아파트와 아울렛 외 타 부지의 대다수가 나대지로 남는 곳이 될지, 해운대를 필두로 하는 동부산에 치우친 부산 업무·상업 기능을 분담할 미래 부산의 양대 중심이 될지는 아무도 확언하기 어렵다. 다만 현재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다. 정부 사업이 추진 중이며 대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상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견본주택 내 119㎡D형 모델룸의 주방/식당 및 거실. (사진=이준혁 기자)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공사현장. 서→동 구도로써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입주시점 직후도 생활 불편이 없을 것으로 기대

녹산동-신호동-명지동 등지의 남부를 제외한 강서구 관내의 대다수 지역은, 오랫동안 농경지나 소규모 공장 및 창고 그리고 공항으로 여겨졌고, 21세기 들어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 중이며, 넓은 강 폭의 낙동강으로 인해 부산 기존 시가지와는 물리적인 이격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에코델타시티 아파트의 분양 때마다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입주 초기 근린생활시설 부재 등의 불편을 논하는 사람이 이따금 보인다.

일부 우려와 달리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는 그런 불편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단지의 입주 예정시점은 오는 2027년 10월인데, 이 때는 이미 총 11개 단지 입주가 마친 시점이기 때문이다.

전술한 두 단지 외에도 올해 네 단지, 내년 세 단지, 내후년 두 단지의 입주가 이뤄지며, 이처럼 입주가 앞서는 단지의 다수가 거리상 멀지 않다.

이에 더해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에서 평강천 또는 맥도강을 전혀 건너지 않고 갈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설 현대백화점그룹의 ‘부산프리미엄아울렛(가칭)’도 오는 2027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한다. 아파트와 아울렛은 최단 도보거리 기준으로 500m 정도다.

다만 단지 양 옆이 모두 하천인 특성상,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 전에 입주를 마칠 기존 단지는 평강천을 건너에 있다. 가능성은 희박하다 여겨지나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잘 안 될 경우엔, 필요한 일상생활 용품을 사고자 하천을 횡단하게 되거나, 프리미엄아울렛을 이용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자녀들이 다닐 학교 통학거리도 길지 않다. 비록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줄임말)는 아니지만, 아파트의 남서쪽에 초등학교 부지와 유치원 부지가 존재하며,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에코4중(가칭)은 단지와 1.3㎞ 정도의 거리 부지에 있다. 중학생 연령대인 점과 언덕 없는 평지길인 여건을 감안한다면, 도보 통학도 어려운 과업은 아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견본주택 내 119㎡A형 모델룸의 다락. (사진=이준혁 기자)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공사현장. 북→남 구도로써 촬영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숫자보다 넓게 느껴지는 세대 내부

그동안 대방건설 ‘디에트르’와 대방산업개발 ‘대방엘리움’ 아파트의 분양시 평면 분야로 강조된 점은 ‘서비스면적’이다. 대방그룹 특유의 특화설계를 통해서 전용면적 대비 40% 전후 면적을 더 제공해 실사용면적을 드넓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에서도 계속 이어졌고, 모델하우스 내 모델룸에서 본 평면들은 그 안내 문구가 다시금 거짓이 아님을 느끼게 했다.

모델하우스 내에는 판상형이며 방이 5개(안방 연접한 알파룸 포함할 경우 6개)인 ‘방5화2형’인 119㎡A형과 타워형이며 방이 4개인 119㎡D형의 모델룸이 마련됐다. 또한 119㎡D형 기준 다락과 119㎡B·C형에 적용될 드레스룸 모형도 별도 공간에 준비됐다.

전술한대로 119㎡A형은 방이 많다. 거실을 포함한 4베이 판상형 평면이기에, 2개의 방과 1개의 알파룸은 거실과 반대 방향에 배치되나, 방이 많은 점은 개인 의지에 따라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장점이 된다.

방이 6개나 되는 평면이라서 각각의 공간이 좁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었던 견본주택 방문 이전의 예상은 편견이었다. 5.5m 폭의 거실과 4.6m 폭의 안방은 물론 침실2~5 또한 119라는 숫자 만큼의 면적이 느껴졌다. 특히 119㎡A형 모델룸은 침실2와 침실3을 합친 모습으로 구현됐는데, 두 방을 합치니 폭이 5.8m로 안방 본 공간(알파룸 등을 불포함한 기준) 이상의 넓은 면적이 확연했다.

소수의 저층 세대가 아닌한 맥도강 조망에 가장 유리한 주택형인 119㎡D형은 방이 5개나 6개인 다른 평면에 비해 방이 4개로 방의 갯수가 적다. 대신 그만큼 개별 공간이 넓다. 특히 119㎡D형의 복도 팬트리는 119㎡A형의 현관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를 합친 면적의 이상으로 크다고 느껴지며, 타워형(탑상형)이기에 공간 구분 없이 이어지는 주방과 거실이 합쳐진 공간은 드넓게 보여진다.

2층의 모델룸 둘과 별도로 1층에 마련된 다락의 모형은 ‘3억원값’이 건설사 폭리가 아니란 생각을 들게 만든다. 과장 보태 다락 있는 최상층 집은 3개가 살아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라는 느낌도 들게 한다.

이에 더해 이 단지 장점 중 하나로 느껴진 사항은 주차면수이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의 세대당 주차 대수는 무려 2.12대 1이다. 1.5대 1여도 평균 이상은 한다는 평을 받는데, 대형 주택형 위주 단지답게 2.12대 1을 적용한 점이 돋보였다.

모델하우스 내부에 곱게 꾸며진 모습 그대로 구현된다면,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은 에코델타시티 내 다수의 동경을 살 집이 되리라 느껴졌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의 주택형 및 분양가. (사진=이준혁 기자)
◇최상층 제외한 전용 119㎡ 분양가 8억원 전후…에코델타 미래가치 감안시 수용할만

에코델타시티는 이제서야 최초 입주 단지가 등장했고 공사 중인 단지 분양권을 포함을 해도 대형 주택형은 시가를 살펴볼 만한 표본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다. ‘대형’을 넘어 ‘중대형’ 정도 불릴만한 주택형도 전용면적 기준 102㎡, 106㎡, 107㎡ 등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전용면적 119㎡ 주택형과 세대 면적 차이가 적지 않다.

그나마 이 단지의 전용면적 119㎡ 주택형과 비교할 만한 에코델타시티 내부 물량은 지난해 6월 입주한 ‘에코델타스마트시티수자인’의 전용 132㎡ 면적(A형 47가구, B형 95가구, C형 32가구) 주택형이다. 해당 단지의 132㎡ 주택형은,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서비스면적이 무척 넓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면적은 차이가 크지 않다. 2021년 11월 당시의 분양가는 6억4450만원(A형 1층)~7억450만원(C형 10층 이상)이었다.

현재 이 단지 실거래 자료를 살피면, 최근 6개월 기준 거래된 집의 층·향 따라 금액이 제각각이다. 1층의 7억432만원(B형, 7월13일) 거래도 있지만, 21층의 8억9290만원(B형, 8월8일) 거래도 보인다. 편차가 크고 표본이 많지 않으나 확실한 점은, 어떤 거래든 분양가 대비 웃돈이 적잖게 붙었단 점이다. 상기 최고가 거래의 경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했다고 가정시 1억7000만원 전후(옵션 선택에 따라서 다름) 웃돈이 붙은 셈이다.

470세대 모든 집이 전용 119㎡의 면적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 분양가는, 최상층 제외 일반층 7억3007만-9억1648만원, 다락이 포함된 최상층 10억2467만-11억9488만원이다. 시스템에어컨 설치비와 발코니 확장비는 각 1000만원 전후이다. 심지어 건설사인 대방산업개발은 유상옵션 전체의 한시적인 무상시공을 선언했다.

그래서 지역 공인중개사 절대 다수는, 과거의 분양 당시 전용 84㎡ 주택형 인기에 버금가는 많은 인기를 누리는 데에 분양가가 장애를 주지 않는다고 본다. 오히려 넓은 서비스면적이 있는 평면과, 에코델타시티에 공급 물량이 적은 대형 평면인 점과, 현대백화점그룹의 부산프리미엄아울렛(가칭) 인근인 점이 겹쳐서 분양이 잘 될 것으로 전망한다.

명지동 M모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이번에 분양할 ‘에코델타시티 대방엘리움’는 단점을 찾아보자면 없지는 않겠지만, 장점이 훨씬 많은 곳이다. 단지 좌우로 평강천과 맥도강이 있기에 저층 일부 등 제외한 집에서 강을 조망 가능한 ‘강세권’이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몰세권’이다. 강서선 전철(트램)의 ‘역세권’이기도 하다. 입지가 매우 좋다. 게다가 대형 평면만으로 지어 단지의 내부 구성도 좋고, 네가지의 평면도 빼어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 예정연월이 오는 2027년 10월인 ‘에코델타시티 대방엘리움’은 2일 견본주택 개관, 8일 특별공급 청약접수, 9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 10일 일반공급 2순위 청약접수, 16일 당첨자발표, 2월3~5일 정당계약 순으로 분양 일정을 진행한다. 명지지하차도 인근의 견본주택 내에는 119㎡A형과 119㎡B형의 모델룸이 준비돼 있다.

출처- [부산=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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