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대방엘리움 보도자료5
작성자
준*
작성일
2025-02-03 10:36
조회
64
특공은 대상이 다자녀가구와 노부모 부양뿐이라서 119㎡형이 너무 컸다. 대방이 이 지역에 홍보를 많이 했고, 브랜드 인지도도 부산에서는 중상급이다. 그런데 맥도강과 평강천 뷰에 특화설계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1순위에서 한 자릿수 경쟁률은 가능할 것으로 봤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명지동 Y 중개인)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방산업개발(주)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5428-9번지(에코델타시티) 공동주택용지 31BL에서 분양 중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대방엘리움’가 1순위 청약에서 57가구만 신청했다.
110㎡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 주목
대방산업개발(주)의 이번 1순위 청약 결과는 다소 의외라는 평가다.
명지동 Y 중개인은 “이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내 리치블록이라 불리는 곳에 들어서는 첫 번째 단지라서 생활 인프라는 없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투자 유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와 비정상적인 시국, 불확실성 탓에 청약통장을 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119㎡ 단일형이 모두 470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은 전체의 87%인 409가구다.
3.3㎡(1평)당 분양가는 평균 1919만원, 채당 분양가는 평균 8억3247만원이다. 구체적으로 119㎡A형은 8억8216만원(8.5~11.95억원), 119㎡B형은 8억4213만원(7.72~11.48억원), 119C형은 8억6258억원(7.81~11.60억원), 119㎡D형은 8억500만원(7.30~10.8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손바뀜한 에코델타시티 내 ‘디에트르 그랑루체(2023년 11월 분양)’ 110㎡형(8층)의 8억4500만원보다 1253만원 저렴하다. 인근 강동동의 ‘에코델타 푸르지오 린(2023년 2월 분양)’의 지난해 11월 실거래가인 8억9000만원보다는 4787만원 낮은 가격이다.
1순위 부진…불확실성 반영 결과
이 단지 1순위 청약 결과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는 중대형이 장기적으로 미래를 선점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다. 호반건설과 금강주택이 올해 에코델타시티 내 30BL 및 32BL에 중대형을 공급할 계획이고, 그때쯤 인근 생활 인프라 시설들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수 있어서다.
명지의 국제학교(Royal Russell School)가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인 점, 김해공항이 15km 거리에 있는 점 등도 긍정 요인이다. 다만, 부동산 경기가 언제쯤 되살아날지가 관건이다.
이와 관련, 명지동 E 중개인은 “지금은 불확실성이 너무 높지만, 탄력회복성이 늘어나고 부동산 경기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면 중대형 시장도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했다.
분양 관계자 역시 “건설경기가 불경기인데다 비상계엄 사태까지 있어 예비청약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추후 전환되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주차와 특화설계를 비롯한 편리성이나 입지, 그리고 미래가치에 주목해 주시면 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 입주는 2027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청약홈은 10일 이 단지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방산업개발(주)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5428-9번지(에코델타시티) 공동주택용지 31BL에서 분양 중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대방엘리움’가 1순위 청약에서 57가구만 신청했다.
110㎡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 주목
대방산업개발(주)의 이번 1순위 청약 결과는 다소 의외라는 평가다.
명지동 Y 중개인은 “이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내 리치블록이라 불리는 곳에 들어서는 첫 번째 단지라서 생활 인프라는 없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투자 유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와 비정상적인 시국, 불확실성 탓에 청약통장을 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119㎡ 단일형이 모두 470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은 전체의 87%인 409가구다.
3.3㎡(1평)당 분양가는 평균 1919만원, 채당 분양가는 평균 8억3247만원이다. 구체적으로 119㎡A형은 8억8216만원(8.5~11.95억원), 119㎡B형은 8억4213만원(7.72~11.48억원), 119C형은 8억6258억원(7.81~11.60억원), 119㎡D형은 8억500만원(7.30~10.8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손바뀜한 에코델타시티 내 ‘디에트르 그랑루체(2023년 11월 분양)’ 110㎡형(8층)의 8억4500만원보다 1253만원 저렴하다. 인근 강동동의 ‘에코델타 푸르지오 린(2023년 2월 분양)’의 지난해 11월 실거래가인 8억9000만원보다는 4787만원 낮은 가격이다.
1순위 부진…불확실성 반영 결과
이 단지 1순위 청약 결과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는 중대형이 장기적으로 미래를 선점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다. 호반건설과 금강주택이 올해 에코델타시티 내 30BL 및 32BL에 중대형을 공급할 계획이고, 그때쯤 인근 생활 인프라 시설들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수 있어서다.
명지의 국제학교(Royal Russell School)가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인 점, 김해공항이 15km 거리에 있는 점 등도 긍정 요인이다. 다만, 부동산 경기가 언제쯤 되살아날지가 관건이다.
이와 관련, 명지동 E 중개인은 “지금은 불확실성이 너무 높지만, 탄력회복성이 늘어나고 부동산 경기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면 중대형 시장도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했다.
분양 관계자 역시 “건설경기가 불경기인데다 비상계엄 사태까지 있어 예비청약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추후 전환되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주차와 특화설계를 비롯한 편리성이나 입지, 그리고 미래가치에 주목해 주시면 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 입주는 2027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청약홈은 10일 이 단지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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