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대방엘리움 보도자료2
작성자
준*
작성일
2025-02-03 10:32
조회
66
이 단지는 특공 대상이 다자녀가구와 노부모 부양뿐이라 애초부터 큰 기대는 없었다. 119㎡형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대방이 이 지역에 홍보를 많이 했고, 브랜드 인지도도 부산에서는 중상급 정도 되니까 맥도강과 평강천 뷰에 특화설계까지 더하면 1순위에서는 한 자릿수 경쟁률 정도는 무난하지 않을까 본다.” (명지동 E 중개인)
대방산업개발(주)이 부산시 강서구 대저2동 5428-9번지(에코델타시티) 일원에서 분양 중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가 부산 중대형 청약시장에 도전, 1순위 청약에서 적어도 한 자릿수 경쟁률을 기대하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방산업개발(주)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주택용지 31BL에서 분양 중인 이 단지가 이날 61가구를 모집하는 특별공급에 1가구가 신청하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공 예견된 결과, 110㎡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 주목
이번 특공 청약 결과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전 가구가 119㎡ 단일형이라 다자녀가구와 노부모 부양 대상이 신청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평가가 많아서다.
명지동 Y 중개인은 “이 단지 1순위는 특공 결과와는 좀 다를 걸로 본다”며 “에코델타시티 내 리치블록이라 불리는 곳 첫 단지라 생활 인프라가 없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투자 유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119㎡ 단일형이 모두 470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은 전체의 87%인 409가구다.
3.3㎡(1평)당 분양가는 평균 1919만원, 채당 분양가는 평균 8억3247만원이다. 구체적으로 119㎡A형은 8억8216만원(8.5~11.95억원), 119㎡B형은 8억4213만원(7.72~11.48억원), 119C형은 8억6258억원(7.81~11.60억원), 119㎡D형은 8억500만원(7.30~10.8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손바뀜한 에코델타시티 내 ‘디에트르 그랑루체(2023년 11월 분양)’ 110㎡형(8층)의 8억4500만원보다 1253만원 저렴하다. 인근 강동동의 ‘에코델타 푸르지오 린(2023년 2월 분양)’의 지난해 11월 실거래가인 8억9000만원보다는 4787만원 낮은 가격이다.
1순위…‘시장 외면’ vs ‘미래 선점 기회’ 혼재
현지에서는 청약시장이 중대형을 외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있지만, 미래를 선점할 기회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적지 않다. 호반건설과 금강주택이 올해 에코델타시티 내 30BL 및 32BL에 중대형을 공급할 계획이 있고, 그때쯤 인근 생활 인프라 시설들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수 있어서다.
명지의 국제학교(Royal Russell School)가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인 점, 김해공항이 15km 거리에 있는 점 등도 1순위 청약의 긍정 요인이다.
이와 관련, 명지동 E 중개인은 “이 단지에서 강을 건너 하단이나 남포동으로 가는 것보다는 향후 인근에 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가 삼각주처럼 하나로 묶이는 새로운 상권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한 후, “현재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도 필요할 것”이라 귀띔했다.
분양 관계자 역시 “건설경기가 불경기인데다 비상계엄 사태까지 있어 예비청약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추후 전환되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주차와 특화설계를 비롯한 편리성이나 입지, 그리고 미래가치에 주목해 주시면 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 입주는 2027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청약홈은 9~10일, 이 단지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출처-스트레이트뉴스 김태현 선임기자
대방산업개발(주)이 부산시 강서구 대저2동 5428-9번지(에코델타시티) 일원에서 분양 중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가 부산 중대형 청약시장에 도전, 1순위 청약에서 적어도 한 자릿수 경쟁률을 기대하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방산업개발(주)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주택용지 31BL에서 분양 중인 이 단지가 이날 61가구를 모집하는 특별공급에 1가구가 신청하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공 예견된 결과, 110㎡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 주목
이번 특공 청약 결과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전 가구가 119㎡ 단일형이라 다자녀가구와 노부모 부양 대상이 신청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평가가 많아서다.
명지동 Y 중개인은 “이 단지 1순위는 특공 결과와는 좀 다를 걸로 본다”며 “에코델타시티 내 리치블록이라 불리는 곳 첫 단지라 생활 인프라가 없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투자 유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119㎡ 단일형이 모두 470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은 전체의 87%인 409가구다.
3.3㎡(1평)당 분양가는 평균 1919만원, 채당 분양가는 평균 8억3247만원이다. 구체적으로 119㎡A형은 8억8216만원(8.5~11.95억원), 119㎡B형은 8억4213만원(7.72~11.48억원), 119C형은 8억6258억원(7.81~11.60억원), 119㎡D형은 8억500만원(7.30~10.8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손바뀜한 에코델타시티 내 ‘디에트르 그랑루체(2023년 11월 분양)’ 110㎡형(8층)의 8억4500만원보다 1253만원 저렴하다. 인근 강동동의 ‘에코델타 푸르지오 린(2023년 2월 분양)’의 지난해 11월 실거래가인 8억9000만원보다는 4787만원 낮은 가격이다.
1순위…‘시장 외면’ vs ‘미래 선점 기회’ 혼재
현지에서는 청약시장이 중대형을 외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있지만, 미래를 선점할 기회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적지 않다. 호반건설과 금강주택이 올해 에코델타시티 내 30BL 및 32BL에 중대형을 공급할 계획이 있고, 그때쯤 인근 생활 인프라 시설들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수 있어서다.
명지의 국제학교(Royal Russell School)가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인 점, 김해공항이 15km 거리에 있는 점 등도 1순위 청약의 긍정 요인이다.
이와 관련, 명지동 E 중개인은 “이 단지에서 강을 건너 하단이나 남포동으로 가는 것보다는 향후 인근에 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가 삼각주처럼 하나로 묶이는 새로운 상권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한 후, “현재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도 필요할 것”이라 귀띔했다.
분양 관계자 역시 “건설경기가 불경기인데다 비상계엄 사태까지 있어 예비청약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추후 전환되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주차와 특화설계를 비롯한 편리성이나 입지, 그리고 미래가치에 주목해 주시면 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 입주는 2027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청약홈은 9~10일, 이 단지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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